NocutView - 성 공화국 오명...이제는 그만

  • 5년 전
과도한 음란물 탐닉에 빠지다 결국 성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우리사회.

해마다 증가하는 성범죄 수위는 이젠 도를 넘어 엽기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왜곡된 성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나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원민경 변호사는 "성매매 알선업자와 구매자에 대한 처벌을 통해서 성산업과 성구매를 축소시키는 정책이 제대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원 변호사는 또 "성매매나 성폭행 등에 다소 무관심한 우리사회의 인식 전환과 패러다임의 변환이 요구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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