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컴백' MC몽 싸늘한 반응 속 차트는 1위

  • 5년 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컴백 전부터 비판을 받던 가수 MC몽의 신곡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가 피처링한 흥겨운 분위기의 '인기'는 젊은 날의 반성을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풀어냈는데요.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새 앨범 음감회도 연 MC몽은 병역 논란 이후 8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 "모든 사람에게 이해를 받거나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는데요.

일각에서는 여전히 싸늘한 시선이 계속되고 있고 '불편한 관심'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음원차트는 MC몽의 노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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