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선미, 신곡 '날라리' 8개 음원차트 1위

가수 선미 씨가 컴백과 동시에 신곡 '날라리'로 음원차트 여덟 곳 정상을 석권했습니다.

"알잖아요 난 Naughty but 아니에요 날라리 맞으면 뭐 어쩔 건데"

신곡 '날라리'는 지난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 씨의 자작곡인데요.

댄스홀 장르에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태평소 연주를 가미해 중독성 강한 흥겨운 멜로디를 완성했습니다.

음원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선미 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군무, 화려한 영상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입니다.

선미 씨는 '가시나'를 시작으로 '주인공'과 '사이렌', '누아르'에 이어 '날라리'까지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는데요.

선미 씨는 SNS를 통해 "너무 감사해 말이 안 나올 정도"라며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