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영롱' 2백 만개 크리스털로 덮인 슈퍼카

  • 5년 전
참 영롱하고 눈이 부신 슈퍼카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차체에 약 2백만 개의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덮어버린 건데요.

평소 차 꾸미기가 취미인 러시아 출신의 백만장자 여성 사업가가 크리스털로 뒤덮인 자신의 킬힐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자동차를 고쳤습니다.

케이크 장식가와 헤나 예술가가 팀을 이뤄 수작업으로 석 달 이상이 걸린 작업!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는데요.

다른 슈퍼카 역시 크리스털로 장식해 타고 다닌다는데, 이 정도면 아무 곳이나 주차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