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뮤지컬계 아이돌 '엄유민법' 콘서트 개최
  • 5년 전
뮤지컬 배우 엄기준 씨와 유준상 씨, 민영기 씨, 김법래 씨가 그룹 '엄유민법'이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엄유민법'은 지난 2009년 뮤지컬 '삼총사'로 호흡을 맞춘 네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팬들이 부르는 애칭인데요.

2016년부터는 '엄유민법'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콘서트를 열며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 공연은 다음 달 26일과 27일로, 뮤지컬 삽입곡은 물론이고 가요와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를 예정인데요.

하반기에는 '엄유민법'의 이름으로 첫 번째 정규 음반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한창 작업 중인 앨범에는 멤버들이 그간 불렀던 뮤지컬 넘버와 유준상 씨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10여 곡이 담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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