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무엇이든 격파!…'카드 날리기' 고수

'투데이 영상'입니다.

얇디 얇은 카드를 던져서 무엇이든 잘라버리는 고수가 있는데요.

그 솜씨를 한번 보시죠.

표창을 던지듯 허공에 날려보낸 카드가 작은 블루베리를 두 동강 냅니다.

힘을 빼고 무심히 던진 거 같았는데 딱딱한 당근도 잘라버리네요.

파괴력과 정확성을 모두 겸비한 묘기 샷이 감탄을 자아내죠.

미국 출신의 카드 마술사 '릭 스미스 주니어'입니다.

유명 토크쇼는 물론이고 각종 행사에도 초대돼 카드 묘기의 매력을 알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최근 '레전더리 샷' 묘기팀과 손을 잡고 카드 묘기의 기술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던졌다 하면 백발백중!

종류를 가리지 않고 온갖 물건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니 이만하면 카드 한 장이 예리한 칼날 못지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