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오늘부터 학교 복귀

  • 5년 전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던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부터(8일) 학교로 복귀해 급식과 돌봄 교실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지난 5일 연대회의는 "성실한 교섭으로 처우와 임금체계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당국의 약속을 믿어보려 한다"며 파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교육당국이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거나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2차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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