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고준희 악플러 적발…"11명 수사 중"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고준희 씨가 '버닝썬 파문'의 중심인 승리 씨와 관련한 악성 루머를 만든 누리꾼들을 모두 잡았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의 법률대리인은 한 매체를 통해 "1차로 고소한 악플러 12명 중 해외 거주자 1명을 제외한 11명이 현재 전국 각 관할서로 이송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 중이며 마찬가지로 파악되는 즉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고준희 씨는 사회적 문제로 번진 승리 씨의 접대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습니다.

고준희 씨 측은 이번에 1차로 적발된 악플러 외에도 악플을 달았다고 느낀 누리꾼이 자처해서 용서를 구하는 메일을 보내왔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고준희 측은 처음에 밝혔던 것처럼 절대 선처를 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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