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하늘을 나는 택시' 우버 에어 내년 시범 운행

  • 5년 전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하늘을 나는 택시, 이른바 우버 에어를 내년부터 미국 일부 도시와 호주 멜버른에서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기동력으로 움직이는 우버 에어는 일반 차량으로 25분 걸릴 거리를 단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승객은 일반 우버 차량을 호출하는 것처럼 우버 앱을 이용해 우버 에어를 부를 수 있는데요.

시범 운영이 성공적일 경우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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