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풍력 터빈 위에서 이색 DJ 공연
- 5년 전
이어서 유럽 최대 규모의 육상 풍력 단지가 위치한 루마니아입니다.
한 청년이 높이 100미터 풍력 터빈 꼭대기에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머리에 헤드셋을 쓰고 DJ 장비를 조작하면서 고공 공연을 펼칩니다.
루마니아 출신의 젊은 음악가인 알렉스 파커 인 데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음악 축제를 알리기 위해 풍력 발전 단지를 무대로 DJ 공연에 도전했습니다.
서 있기만 해도 아찔한 느낌이 드는 터빈 정상에서 5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