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배우 오드리 헵번 '탄생 90주년' 기념 전시회
  • 5년 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로마의 휴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드리 헵번.

살아 생전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얼굴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로 대중의 가슴에 깊이 각인됐는데요.

올해는 오드리 헵번의 탄생 90주년을 맞는 해로 그녀가 태어난 벨기에에서는 지금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탔던 스쿠터는 물론 각종 소품과 사진, 수상 트로피 등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중인데, 그녀의 삶을 추억하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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