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머리가 하늘에 닿겠네' 트램펄린 곡예

  • 5년 전

계속해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가보시죠.

설산 정상에 도착해 대형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차례로 도약하는 사람들.

춥지도 않나요?

탄성 좋은 매트 위를 통통 튀면서 공중 곡예를 즐기는데요.

10여 명의 미국 청년들이 해발 천여 미터 플랫탑 산 정상에 트램펄린을 옮겨놓고 겨울을 즐겼답니다.

완벽한 자유를 느낄 수 있지만 트램펄린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겠죠.

밤하늘의 별이 손에 닿을 듯 다채로운 개인기를 잇달아 구사하며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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