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운영 현직 경찰 간부 구속

  • 5년 전

성매매 단속 업무를 하던 현직 경찰이 오히려 자신의 관할 지역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가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47살 서모 경감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경감은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 화성시에서 경찰 생활을 하며 신분을 감추고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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