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5년 전

◀ 앵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후 5시 평양을 출발해 열차로 하노이를 향해 가고 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대로라면 북중 접경지 단둥은 밤 10시쯤 통과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는다"

김 위원장이 협상 과정에서 폼페이오 장관에게 이런 말을 했다는 증언이 당시 미국측 수행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 앵커 ▶

국민 평균연령 30.9세, 우리보다 10살이나 어린 젊은 베트남에는 카카오택시를 능가하는 승차공유 앱이 있습니다.

북한군 묘지 인근에 삼성 공장을 유치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실용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의 교과서가 될 수 있을지 팀이 베트남 전역을 샅샅이 훑었습니다.

◀ 앵커 ▶

서울 도심에서 5·18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주의를 모독하지 말란 외침이 높았습니다.

지만원 씨가 연사로 등장한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도 이어졌습니다.

◀ 앵커 ▶

토론회에 나온 황교안 후보는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의 근거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하지 않은 태도로 오세훈, 김진태 양 쪽 모두의 협공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서울 강북구의 구의원이 동장을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폭행당한 동장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