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출산 앞둔 英 왕자비, 뉴욕서 베이비 샤워

  • 5년 전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이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마치 레드카펫이 깔린 영화제 포토존을 보는 듯 취재 열기가 대단하죠.

오는 4월 마클 영국 왕자비의 출산을 앞두고, 배우 조지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를 비롯해 마클이 출연한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의 출연배우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파티인 베이비 샤워에 참석하기 위해 마클 왕자비는 5일 일정으로 홀로 뉴욕을 찾았고,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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