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가족의 힘'…신부와 감동의 첫 댄스
- 5년 전
브라질의 한 결혼식장!
다리가 불편한 신랑이 휠체어에 앉아 신부와 함께 춤을 춥니다.
잠시 뒤 펼쳐지는 감동적인 장면!
신랑의 아버지와 동생이 무대로 올라와 양옆에 자리를 잡더니 각자의 다리를 신랑의 다리와 묶네요.
덕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신랑.
5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신랑을 위해 가족들이 신부와 첫 댄스를 출 수 있도록 힘을 보탰는데요.
행복한 이 부부의 앞날에 더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