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혜빈 '12월 신부' 된다…7일 결혼

  • 4년 전
배우 전혜빈 씨가 12월의 신부가 됩니다.

전혜빈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전혜빈 씨는 "예비신랑이 훌륭한 인품을 지녔다"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의사로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전혜빈 씨는 어제, 예식 준비를 위해 발리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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