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헌신 다오, 새 신으로 만들어줄게'

  • 5년 전

1985년 탄생한 낡은 운동화의 변신을 확인해 보시죠~

기술자의 손길이 스치자 묵은 때를 벗기 시작하는데요.

미국 출신의 존 마날로의 솜씨입니다.

그는 회생 불가능한 헌 운동화를 새 신처럼 만드는 복원 과정을 알기 쉽게 유튜브에 소개하고 있는데요.

항균 비누와 표백제를 묻혀서 운동화의 오염물질을 말끔히 제거하고 스텐실과 에어 브러시를 사용해 신발의 로고를 대체했다고 합니다.

가죽에 균열이 가고 먼지로 얼룩진 운동화가 새로 산 것처럼 멀쩡해졌는데요.

정성을 다해 운동화를 되살려내는 모습을 보니 마치 마법을 부린 듯한 착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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