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딱 걸렸어!'…미끼 문 택배도둑

  • 5년 전

미국인 남성이 집 앞에 놓인 택배를 집어가는 도둑 때문에 이런 미끼를 만들었습니다.

상자 안에 모래에 딱딱하게 굳은 고양이의 배설물을 넣어둔 건데요.

집주인은 이 상자를 현관 앞에 뒀는데 이제 한 번 지켜볼까요~

잠시 뒤, 수상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남성.

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곤 예상대로 고양이 배설물이 든 상자를 들고 달아납니다.

폐쇄회로 화면에 범죄 현장이 생생히 찍힌 도둑.

남의 택배에 손대면 어떻게 되는지 곧 깨닫게 되겠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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