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MBC 가요대제전' 최정상 가수들 총집합

  • 5년 전

어제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 인기 가수 서른여덟 팀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 무대를 펼쳤습니다.

마마무의 화사 씨와 노라조는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고요.

'발라드 퀸' 백지영 씨는 후배 그룹 엑소의 첸과 감미로운 라이브를, '트로트 요정' 홍진영 씨는 김영철 씨가 아닌 노홍철 씨와 흥 넘치는 '따르릉'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MBC '가요대제전' 대미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최정상 아이돌들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