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지붕 위에서 굿모닝! 스키고수의 활강
- 5년 전
입니다.
스키 고수는 일상도 평범하지 않네요.
매일 아침을 지붕 위에서 시작한다는 주인공의 아찔한 일과를 보시죠.
그냥 타는 스키는 시시한가 보죠.
사방이 눈 덮인 산으로 둘러싸인 건물 지붕 위에서 과감하게 스키를 타는 남자.
서커스를 하듯 건물 벽면을 타는 건 기본.
무결점 점프 묘기로 지붕 사이를 통과하죠.
독창적인 스키 곡예를 선보인 주인공은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리차드 퍼민'입니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경계에 있는 아보리아즈 리조트의 지붕에서 스키를 타는 아침 일과를 카메라에 담았다네요.
이 야심한 프로젝트는 3년 전에 시작됐지만 사고로 다리를 다쳐 수차례 물리치료 후에 이제서야 완성할 수 있었다는데.
영화 같은 장면을 아침마다 시도한 주인공, 그 스키 실력과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