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물난리에도 "영업은 해야죠~"

  • 6년 전

서빙 준비로 분주한 음식점 종업원들입니다.

장화까지 신고 피자를 나르고 있네요.

이곳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레스토랑입니다.

얼마 전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음식점 안이 온통 물바다가 된 건데요.

물이 찬 거리엔 튜브를 들고 지나가는 보이고요.

관광객들과 현지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을 닫지 않았다는 레스토랑.

홍수로 가게가 침수됐지만, 장화를 나눠주면서 손님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