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심' 어린이집 2천 곳…오늘부터 집중 점검

  • 6년 전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12월 중순까지 어린이집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회계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보육 아동 1인당 책정된 급식비가 너무 많거나 적어 비리 의심 정황이 파악된 2천여 곳입니다.

복지부는 특히 보조금 부정 수급과 보육료 부당 사용을 집중점검하고 통학용 차량 운영 실태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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