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10살짜리 소년처럼 보이는 안드로이드 로봇 '이부키'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부키는 일본 오사카 대학교의 로봇공학자 이시구로 박사가 공개한 건데요.

신장은 120cm로 상반신은 어린아이를 쏙 빼닮았지만 하반신은 바퀴를 달아 이동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의 센서로 안면 신호를 감지할 수 있고요.

손가락 관절도 따로 움직일 수 있어서 서명이나 물건을 집는 동작도 가능하다는데요.

점점 인간을 닮아가는 로봇, 다음은 어떤 로봇이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