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재취업 비리' 노대래 전 위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 6년 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노델의 전 위원장을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노 전 위원장은 2013년에서 2014년 공정위 퇴직 간부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대기업에 압력을 넣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같은 혐의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연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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