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지연 출발 속출…어제도 3편 지연

  • 6년 전

최근 기체 결함으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지연 출발이 속출하고 있죠.

어제(22일)도 아시아나 항공의 국제선 3편의 출발이 늦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가려던 OZ 363편의 출발이 기체 결함으로 6시간가량 늦어졌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 인천에서 타이완 타이베이로 가려던 여객기와 오후 8시 40분 샌프란시스코로 가려던 여객기도 공기압 계통 결함 등으로 예정보다 각각 3시간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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