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 오늘 저녁 개최

  • 6년 전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오늘 저녁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벌어집니다.

양의지 선수를 비롯해 정규리그 1위팀 두산이 가장 많은 10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가운데, 팬들이 뽑은 베스트 선수와 감독 추천 선수 등 모두 48명의 선수들이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로 나뉘어 승부를 가립니다.

통산 아홉 번째 올스타에 선정된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 MVP를 세 번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