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국진, 아내 강수지와 풋풋한 신혼기 공개

연예톡톡입니다.

방송인 김국진 씨가 아내 강수지 씨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는 달콤한 신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새신랑 김국진 씨가 MBC 라디오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김제동/'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DJ]
"이런 질문 많이 들었을 텐데…"

[김국진/개그맨]
"'신혼 재밌냐' 이런 얘기 물어보지 마세요. 그 매력에 견디질 못합니다."

'사랑꾼' 김국진 씨, 아내 강수지 씨의 매력으로 '목소리'를 꼽았는데요.

[김제동/'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DJ]
"못 견디게 하는 (아내의 매력) 하나 정도만"

[김국진/개그맨]
"저는 (아내) 목소리가 주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견디다 견디다 밤마다 기도하잖아요. '나 견디게 해주세요' 하고"

신혼의 단꿈에 흠뻑 빠져있는 김국진·강수지 부부, 늘 지금처럼 알콩달콩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