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로 이틀 휴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방문까지 빡빡한 외교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며 과로한 탓에 몸살감기에 걸려 오늘(28일), 내일 연차 휴가를 내고 관저에서 쉬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쉬는 동안에는 위기관리를 제외하고, 정식 보고서는 물론 간단한 메모도 넣지 않기로 했다며, 현재 대통령은 기력을 회복해 가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