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워너원 콘서트 티켓 사기 친 20대 여성 실형

  • 6년 전

인기 아이돌 워너원의 콘서트 티켓을 둘러싸고 암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에 잡힌 20대 여성은 SNS를 통해 워너원의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여 총 45명을 상대로 4천여만 원을 받아 챙겨 징역형에 처해졌는데요.

워너원은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티켓 파워'가 대단하죠.

실제 좌석 한자리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암표도 등장하고 있어, 팬심을 이용한 상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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