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팬심' 담은 영화 속 우주선 조종석

여러분, 좁은 차고 안을 차지한 이것이 뭘까요?

바로 영화 '스타워즈'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의 조종석인데요.

내부를 들여다보니 아날로그 스위치가 전환되고 조명이 켜지는 등 실감 나는 소품이 눈을 뗄 수 없죠!

영화 팬인 미국 출신의 두 남성이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차고 안에서 장장 6년에 걸쳐 스타워즈 속 우주선을 실물크기로 제작 중인데요~

다음 목표는 나머지 우주선마저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라는데, 스타워즈 팬뿐만 아니라 저 같은 일반인도 이들의 열정에 감탄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