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깜짝 등장 화제

연예톡톡입니다.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MBC 인기 예능 '복면가왕'에 떴습니다.

유니콘 가면을 쓰고 영화 '애니'의 OST인 '투모로우'를 열창하는 복면 가수!

판정단 사이에서는 "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니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온갖 추측이 이어졌는데요~

유니콘의 정체는 다름 아닌 레이놀즈!

개봉을 앞둔 '데드풀-두 번째 편'의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비밀리에 녹화를 진행했다고요.

무대를 마친 레이놀즈는 "엄청 떨려 기저귀를 찼다"며 데드풀 다운 유쾌한 매력으로 폭소케 했는데요.

'복면가왕'의 화제성 덕분일까요.

'어벤져스'를 꺾고 '데드풀'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