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약물과다 복용 추정‥네티즌 '엇갈린 시선'
- 7년 전
[KSTAR 생방송 스타뉴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 탑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탑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 안에서 잠을 자던 중 이상 증세를 보여 이날 낮 12시 쯤 서울 이대 목동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특히 반나절이 지나도록 의식을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탑이 극단적인 행동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등 탑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약물 복용을 질타하는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 탑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탑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 안에서 잠을 자던 중 이상 증세를 보여 이날 낮 12시 쯤 서울 이대 목동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특히 반나절이 지나도록 의식을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탑이 극단적인 행동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등 탑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약물 복용을 질타하는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