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용준의 결혼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댓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배용준은 같은 소속사 배우 박수진과 지난 달 27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