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지난 24일 일베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한 네티즌이 그의 아이디를 도용해 일베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류준열의 소속사는 류준열의 아이디를 도용한 네티즌과 더불어 일베설을 최초로 유포하고 허위 사실이 담긴 글을 여러 사이트에 게재한 최초 유포자를 25일 오전 경찰에 고소하고,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는데요


또 '일베가 아니다'라는 류준열의 구체적인 해명에도,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적이고 욕설이 난무한 댓글들을 올린 악플러들 역시 함께 고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