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감동 고백 '나는 아빠다' 후폭풍.. 네티즌 격려 쇄도

  • 8년 전
차승원씨가 아들 차노아씨와 관련해 친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차노아씨를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의 용기 있는 고백과 선택에 네티즌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빠' 차승원씨의 모습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차승원의 감동고백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승원은 큰 아들 차노아를 둘러싼 친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대해 차승원은 소속사를 통해 '차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승원의 애끓는 부정에 네티즌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차노아 친부 논란의 시작은 지난 7월 조씨가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면서부터입니다.

조씨는 1999년 차승원의 아내가 출간한 에세이 [연하 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의 내용을 문제 삼아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