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두 다리 사이 63킬로그램짜리 종양 제거

  • 7 years ago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즈필드 — 한 남성이 140파운드, 약 63킬로그램짜리 종양을 떼어냈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시피 출신의 로져 로건 씨를 만나보시죠. 그는 마이애미 허리캐인 컬리지 풋볼 팀의 팬이며, 가족농장과 골동품가게를 운영했었죠.

‘운영했었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왜냐하면, 지난 몇년간, 거대한 양성종양이 그의 아랫배에서 자라나고 있었기때문이죠. 엄청나게 큽니다.

이 종양은 10년도 더 전에, 내성모발로 시작되었고, 이후 자라고, 자라고 또 자라났죠.

보도에 따르면, 이 종양의 무게는 140파운드, 약 63킬로그램 이상이 나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마일리 사이러스 한명 반 정도의 무게죠.

지난 2월 첫째주, 로건 씨는 수술로 이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즈필드 지역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 곳에서 외과의사들은 겨우 이 종양을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잠깐만요, ‘사진은 있나요?’라고 물으실테죠?

당연히 있죠, 네, 만일 뭔가 드시고 계셨다면 죄송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술을 받은 뒤 로건 씨는 밝은 모습이라고 하며, 그는 집에 가기전, 타코를 하나 사먹을거라고 하는군요.

참 다행이에요! 참 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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