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oon Geunyoung, starring drama start (문근영 주연 '청담동 앨리스' 첫방)

문근영의 안방 복귀작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8.6%를 기록했는데요.

첫 회에서는 한세경 역의 문근영이 넉넉치 못한 집안환경 때문에 디자이너의 꿈 앞에서 좌절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전형적인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프로젝트로 문근영, 박시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