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ang Yunjeong poured out her heart of miserable condition. (장윤정 심경고백, '시간지나야 풀릴 일')

  • 8년 전
결혼을 앞두고 불우한 가족사가 공개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장윤정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관련 논란에 대해 '지금 이야기 하는 건 답이 아닌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야 풀릴 일이다, 한겨울에 얼음이 녹으라고 난로를 틀어놓는 것 보다는 봄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나 혼자만 있었으면 추웠겠지만 누군가 있으니까 괜찮다, 마음이 성숙해졌다'고 예비신랑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재산 탕진'을 두고 어머니와 동생과 갈등을 빚고 있는 장윤정은 오는 28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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