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o Insung says that he is a 'computer-illiterate' (조인성, 컴맹 고충 토로 '차라리 손편지를 쓰라면 쓰겠다')

  • 8년 전
배우 조인성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다루는 데 서툴다고 털어놨습니다

조인성은 최근 한 중국 매체 인터뷰에서 '중국판 트위터를 개설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조인성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잘 사용 못 한다. 좀 아날로그적이다'라며 '차라리 손편지를 쓰라면 쓰겠는데 컴퓨터로 하는 SNS 같은 건 잘 못 하겠다'고 컴맹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기사는 팬클럽에서 기사 링크해주면 클릭하면 된다'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나름의 노하우도 공개했는데요.

한편 조인성은 지난 6월 제 19회 상하이 TV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해외 드라마부문 은상 트로피를 직접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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