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Yongha ex-manager is sentenced 6months in prison ([단독]고 박용하 매니저 징역8월, 유족 심경 고백)
  • 8년 전
고 박용하 씨의 매니저 이 모씨가 징역 8월을 선고 받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한 유족 측 심경을 들어봤는데요.

이 씨가 고인 명의를 위조해 작성한 예금청구서도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강주영 기잡니다.


[현장음: 김재현 / 고 박용하 매형, 요나엔터테인먼트 이사]

끝까지 진행해서 분명한 진실을 저희가 밝히고 싶습니다


[현장음: 김재현 / 고 박용하 매형, 요나엔터테인먼트 이사]

2010년 7월 7일에 이○○이 자필로 박용하 이름을 쓰고 박용하 인감도장을 찍어서 인출하려고 했던...


고 박용하의 매니저 이 모씨가 징역 8월을 선고 받자 항소했습니다.

지난 2월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이 씨는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이 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지난 18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겁니다.

이에 고 박용하의 유족 측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현장음: 김재현 / 고 박용하 매형, 요나엔터테인먼트 이사]

용하 씨는 가고 없지만 진실은 살아 있고 끝까지 진행해서 분명한 진실을 저희가 밝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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