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출산 전에도 아름다운 몸매.. D라인의 비결은?
  • 8년 전
[앵커]

출산을 앞둔 스타들의 만삭화보는 S라인보다 어쩌면 더 섹시한,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섹시한 D라인 관리 비결과 만삭화보에 관한 모든 것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8월, 수중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한 이윤미!

당시 출산 전 남편 주영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찍은 만삭화보를 게재한 바 있는데요

당시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이는 이윤미의 만삭화보 속 모습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앞서 지난 1월 둘째를 얻은 손태영의 아름다운 D라인이 담긴 만삭화보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손태영은 실루엣이 볼록하게 드러난 D라인을 강조한 미니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거나 별무늬 시스루 드레스에 블랙 브라톱을 매치.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아름다운 엄마의 D라인을 보여줬습니다.

손태영은 이미 지난해에도 임신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와 환한 미소로 D라인 화장품 화보를 촬영해 시선을 사로잡은 적 있었죠.


[현장음: 권상우/ 2014년 11월 당시]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같이

[현장음: 취재진/ 2014년 11월 당시]

뭐라고 하세요?

[현장음: 권상우/ 2014년 11월 당시]

매우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아마 내년 2월 달에 건강하게 태어날 것 같아요


2월의 만남을 기대한 것과 달리 결혼 7년 만에 얻은 권상우-손태영의 둘째 딸 리호는 이보다 빠른 지난 1월 10일 세상의 빛을 보게 됐습니다.

여배우이기 전에 룩희와 리호,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손태영의 만삭화보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손태영]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사진 찍어 보내라는데


여성스타들의 만삭화보는 출산을 앞둔 여성들만의 매혹적인 D라인과 행복에 가득 찬 포근한 엄마의 표정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주아민도 지난 1월, 출산 소식을 전했는데요. 출산을 앞두고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엄마의 미소를 띈 주아민의 만삭화보는 많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주아민]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주아민입니다 오랜만이죠 반갑습니다


지난 1월 출산한 지 두 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박탐희.


[인터뷰: 박탐희]

저는 사실 둘째라 산후조리 제대로 하고 몸 좀 사리려고 내년 2월까지는 안 나오려고 했는데 제가 시놉시스를 받고 너무 욕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박탐희는 지난해 6월 복무마사지와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임산부만의 특권, D라인을 아름답게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그 덕택에 그녀는 임신기간 내내 늘씬한 몸매에 배만 볼록 나온 D라인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후 3년여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배우 강성연. 지난해 10월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결혼식 당시 블랙 롱 원피스로 일명 D라인 하객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그 동안 D라인 화보를 선보였던 스타들 중 대표주자로 변정수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지난 2006년 둘째를 임신했던 변정수의 몸매는 당시 D라인의 원조라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었죠.


[인터뷰: 변정수/ 2006년 둘째 임신 당시]

Q) D라인, B라인 등으로 주목받는데?

A)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 재밌어요. 저 S라인이었는데, 지금도 S라인이에요. 처녀는 가슴부터, 저는 배에서부터.


스타들의 만삭화보는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터뷰: 심희천/ 사진작가]

Q) 만삭화보의 추세는?

A) 최근에는 산부인과하고 산후조리원 등이 스튜디오하고 다 연계가 제휴가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는 모노톤 계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예비엄마들의 필수코스라고도 불리는 만삭화보 촬영에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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