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How to be in shape after giving birth/[노총곤의 헬스g]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 출산 후 몸매 고민은?

  • 8년 전
[앵커]

스타들이 갖고 있는 1그램의 고민을 통해 우리 몸에 딱 맞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노총곤의 헬스그램] 시간입니다. 올해 유독 많은 스타들의 결혼과 출산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2번의 임신과 출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박샤론 씨가 [노총곤의 헬스그램]을 찾았습니다. 어떤 고민 때문이었는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현장음: 노총곤/ 트레이너]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들의 숨은 1g까지 말끔하게 해결해드릴 [노총곤의 헬스g] 마스터 트레이너 노총곤입니다. 오늘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두 아이의 어머니지만 아직도 여전히 날씬하신 분이 저희 [노총곤의 헬스g]을 직접 찾아와주셨는데요. 함께 한 번 만나 보시죠.


출산 후, 리즈시절의 완벽한 몸매를 되찾고 건강하면서도 이기적인 S라인을 뽐내는 스타들! 출산 전과 조금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해 왔는데요.


[인터뷰:김가연/ 산후조리 당시]

Q) 둘째 출산 소감?

A) 젊었을 때 애 낳읍시다 힘들어 죽겠어요

Q) 절대동안이셔서

A) 아니에요 지금 껍질만 그런 거예요


지난 8월, 임요환과 결혼한지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김가연.

임신 중 체중이 15kg까지 증가했지만, 마흔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회복력으로 특유의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습니다.

김가연 뿐 아니라 지난 6월 출산 후 처음으로 화보를 공개했던 이보영에 이어, 5월에 셋째를 출산한 이요원은 최근 한 패션브랜드 론칭행사에 나타나 인형 같은 몸매를 선보였죠.

또, 4월에 첫 딸을 출산한 뒤, 넉 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유진.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원조요정의 방부제 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진]

아이를 가져보니까 엄마 마음을 너무 잘 알게 됐어요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상상을 했지만 낳아보니까 상상할 수도 없는 사랑이더라고요


여기에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이민정과 1월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손태영까지. 많은 스타들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여배우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노총곤의 헬스그램]을 찾은 엄마스타는 과연 누굴까요?


[인터뷰: 박샤론]

안녕하세요. 미스코리아 방송인 박샤론입니다. 반갑습니다. 첫째가 네 살이고요. 둘째가 지금 6개월, 7개월 됐네요.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화려하게 방송계에 등장한 박샤론! 결혼 2년 뒤인 2012년 첫 딸을 낳은데 이어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샤론 씨!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인터뷰: 박샤론]

주로 육아하고 가끔 방송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답게 박샤론의 공식 바디 프로필은 178cm 키에 몸무게 55kg!

두 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었지만 36-24-35라는 미스코리아 몸매는 여전해 보이죠~! 몸매 유지 비결이 뭔가요?


[현장음: 박샤론]

사실 너무 부끄러운데 비결이라고 하긴 좀 뭐하고요. 저는 운동보다는 식이요법 위주로 다이어트를 많이 했어요. 두 끼를 간단하게 먹고 한 끼를 여덟 숟가락만 먹는 저만의 비법을 통해서...


'8숟가락 다이어트'로 화제가 됐던 박샤론의 다이어트 비법! 식이조절로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샤론 씨! 대체 고민이 뭐예요?


[인터뷰: 박샤론]

출산을 해 보신 엄마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 텐데 처녀시절의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돌아갔어도 예전에 그 몸매와 그 라인이나 핏이 잘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명품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화보를 통해 미스코리아의 클래스를 보여준 박샤론!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생긴 그녀의 고민이 바로 지금!!! [노총곤의 헬스그램]을 통해 공개됩니다.


[현장음: 박샤론]

안녕하세요.

[현장음: 노총곤 트레이너]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현장음: 박샤론]

반갑습니다. 박샤론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노총곤 트레이너]

키가 저 보다 더 크시네요.

[현장음: 노총곤 트레이너]

저도 178cm인데

[현장음: 박샤론]

그래요? 제가 178cm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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