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0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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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0일 뉴스워치

■ "지분매각 압박"…정부, 라인사태 유감 표명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분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청계천서 시민소통…3기 참모진 인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 청계천 등에서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하며, '3기 대통령실' 인선도 마무리했습니다.

■ 13일 한중 외교장관회담…6년 만에 방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합니다. 외교장관의 방중은 6년 반 만으로, 소원했던 한중관계의 변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정부, 법원에 증원 근거 제출…의협 "백지화"

정부가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을 앞두고, 증원의 근거 자료인 회의록 등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증원 백지화를 재차 촉구하며, 4만여 명의 탄원서를 냈습니다.

■ 어도어, 31일 임시주총…민희진 해임 논의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 해임을 논의합니다.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모회사 하이브와는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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