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워치

■ 오후 5시 9.2% 돌파…여야, 사전투표 독려■

오후 5시까지 6·1지방선거 투표율은 9.2%를 기록해 4년전보다 1.3%포인트 높았습니다. 여야는 지지층 결집을 노리며 지도부와 광역단체 후보 대부분이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 여야 2차 추경안 협상 결렬…오늘 본회의 무산■

오늘 2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무산됐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내일 오후 8시 잠정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내홍 봉합 부심…박지현, 윤호중에 사과■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대국민사과와 쇄신론으로 촉발된 민주당 내홍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이 오늘 당 지도부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했다며 윤호중 비대위원장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 유엔 대북제재 부결…한미일, 내주 서울서 회동■

유엔 안보리에서 새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이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에 한미일 3국의 북핵수석 대표들은 다음주 서울에서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합니다.

■ 정부 "ASF 발병, 돼지고기 공급 차질없어"■

강원도 홍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도축수는 152만마리로 평년보다 9만마리 정도 많습니다.

#사전투표 #박지현 #유엔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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