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뇌병변 여성 무차별 폭행...장애인 지원사 경찰 조사 / YTN

  • 14일 전
뇌병변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을 거의 매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활동 지원사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여성의 집에서 발로 차고, 뺨을 때리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 장면이 담긴 한 달 치 CCTV를 확보한 경찰은 피해자에 이어 피의자를 불러 실제 폭행이 이뤄진 과정을 조사했습니다.

폭행 피해를 본 피해자는 2년 전 뇌혈관 이상으로 쓰러졌다가 후유증으로 거동과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2505131349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