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관식, 서방은 '보이콧'...한국은 참석한 이유? / YTN

  • 지난달
푸틴 대통령이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취임식에 주러시아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주요 서방 국가들이 불참한 사이, 한국은 비우호국이면서도 참석한 배경을 놓고 전 주러시아 대사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박노벽 / 전 주러시아·주우크라이나 대사]
비우호국이지만 적대국가는 아직 아니죠. 유럽 질서에 대한 변경을 두고 전쟁이 일어난 거라서 우리가 직접 거기에 관여된다든가 그런 건 아니었고. 또 우리가 중요시 봐야 할 게 한반도 안정, 특히 북한과의 그런 안보 문제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리하고 대화를 해서 그런 데 대한 상황 악화를 안 시키도록 하는 데 대한 그런 의미를 부여한다는 차원도 있고. 또 우리도 거기에 교민도 있고 우리 중소기업도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한 권익보호 차원의 이익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보입니다.

프랑스라든가 그리스 또 헝가리 이런 7개 나라는 또 참석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각자의 나라마다 사정을 좀 봐서 참석을 하는 건데, 여기에 참석했다, 안 했다 가지고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우리가 러시아를 어떻게 다룰 거냐 하는 방법론에서의 고민을 해야 하는 그런 부분일 것 같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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