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민생 고통 덜어주기

  • 25일 전


대학교 다닐 때 등록금을 빌린 뒤 졸업하면 갚는 제도가 학자금 대출입니다.

그런데 학자금 대출 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0명 중 16명이취업을 하고도  돈을 갚지 못한 겁니다.

좋은 일자리가 줄다보니 직장 생활 시작부터 빚의 굴레에 허덕이게 되는 겁니다.

민심을 확인한 정치권, 이제 할 일은 명확해졌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민생 고통 덜어주기.]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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