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말로는 민생, 몸은 해외로

  • 2년 전


화물연대 파업은 불 보듯 뻔했고, 물류대란까지 예상되는 상황이죠.

그런데 정부도 국회도 모두 손을 놓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국회 권한이라며 한발 물러서있고, 민생을 위한 법을 만들어야 하는 국회는 개점휴업 중입니다.

이러면서 여야 의원들은 줄줄이 해외 출장 간다고 하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말로는 민생, 몸은 해외로.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송찬욱 기자 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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