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나들이객 발길에…여의서로 일대 안전관리 연장

  • 2개월 전
벚꽃 나들이객 발길에…여의서로 일대 안전관리 연장

'여의도 봄꽃 축제' 종료 후에도 벚꽃 구경 인파가 이어지자 지자체가 여의서로 일대 안전관리 기간을 내일(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내일(10일) 오후 10시까지 안전요원 1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보행자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막한 '여의도 봄꽃축제'에는 지난 8일까지 전년 대비 100만명 더 많은 3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여의도 #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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